1인가구는 늘어가고 소형주택의 인기는 점점 늘어간다고 하죠.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있는 현상과 각 나라의 수도나 서울처럼 인기 많은 지역의 땅값은 점점 더 치솟는 추세에 따라 작은 공간을 활용하는 지혜는 앞으로도 중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공간을 잘 디자인한 사례를 유심히 보게 됩니다. 특히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모듈러식 설계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요. 이전에 소개했던 '네버투스몰'이라는 채널을 통해 아래 건축가인 집주인의 센스가 돋보이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 이전글 ▼ 작은집 공간 활용팁을 배워보자 ft. Never too small 전체적인 집 설계면이 없어서 아쉽지만, 영상 출처 링크는 포스팅 맨 하단에 참고 드릴게요. 먼저 거실에서 본 뷰에서 인상적인 것은 아래처럼 부엌 공간을 따로 ..
간단한 화분배치만으로도 방 안에서 이국적인 느낌을 높일 수 있는데요. 휴양지 분위기도 내고 정서적으로 리프레쉬하기엔 잎사귀 모양이 큰 열대지방 느낌의 큰 화분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집 안내 숲세권이라고 하죠. 이런 녹색 식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힐링되는 느낌을 받는데요. 그런 이유에서 식물을 좋아해 여러 식물을 집에 막상 들여놓고 보니 보기는 좋은데 식물에 송구한 저의 손으로는 많은 생물을 돌아가시게(?) 했습니다. 식물들 미안... 훌쩍 ㅜ 적당한 온도나 습도 유지나, 물주기 및 가꾸기에 미숙한 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집 안에 식물로 인해 벌레가 생기는게 너무 괴로운 일이었죠. 식물과 함께 살면서 동물을 들이는거 못지 않게 이런 식물키우기에 익숙하지 않다면 해충방지 및 식물에 영양제..
번개장터에 장난감이 아닌 빌딩이 매물로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 빌딩건물한채가 3억 5천에 매물로 나왔네요~ 35천원아니고 3억 5천이라고 합니다. 한 층당 2평정도 남짓이라 숨막히는 타이트함이지만, 상권 특성을 고려할 때 아마 상업 용도로 활용하기에 적합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아무래도 거주하기에는 몸을 제대로 누일 수 있을 지가 챌린지입니다. 위치 하나는 끝내주는 매물인 듯 하구요. 저는 이와 상관없는 사람이라 물론 광고는 아닌 점 참고드립니다. 중고물품 거래하는 번개장터에 이런 귀여운 집이라니 참 재밌네요. 내부 공간사진으로는 인스타 감성 잔뜩 실어서 필터 사진 대방출하셨네요. 사진으로봐서는 나름대로 선반도 있고 심지어 탁자도 넣은 거 봐서는 숨은 쉴만한 정도의 공간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