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 이어 해외에 있는 디자이너가 살만한 원룸 랜선집들이를 하고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영감을 얻을 만한 포인트를 담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 맨 하단에 링크를 참조드리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먼저 아래 사진은 가장 큰 방에서 현관쪽을 바라 본 하이라이트 뷰인데요. 다이닝룸에서 작업실로 넘어가는 집 중앙 부분을 브릿지로 관통하는 부분에 아래 나무 상판을 깐 것도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이 공간을 직접설계한 디자이너가 공간을 레이어링했다고 표현한 것도 재밌습니다. 크게 부엌과 작업실 사이 양쪽으로 수납공간을 두었고 공간을 지나는 부분 한켠을 다 스토리지로 활용해 짐을 잘 정리하도록 설계되었네요. 아래는 BEFORE 실제사진으로 리모델링 이전의 자료라고 합니다..
1인가구는 늘어가고 소형주택의 인기는 점점 늘어간다고 하죠.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있는 현상과 각 나라의 수도나 서울처럼 인기 많은 지역의 땅값은 점점 더 치솟는 추세에 따라 작은 공간을 활용하는 지혜는 앞으로도 중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공간을 잘 디자인한 사례를 유심히 보게 됩니다. 특히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모듈러식 설계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요. 이전에 소개했던 '네버투스몰'이라는 채널을 통해 아래 건축가인 집주인의 센스가 돋보이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 이전글 ▼ 작은집 공간 활용팁을 배워보자 ft. Never too small 전체적인 집 설계면이 없어서 아쉽지만, 영상 출처 링크는 포스팅 맨 하단에 참고 드릴게요. 먼저 거실에서 본 뷰에서 인상적인 것은 아래처럼 부엌 공간을 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