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 포스팅에 이어 해외에 있는 디자이너가 살만한 원룸 랜선집들이를 하고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영감을 얻을 만한 포인트를 담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 맨 하단에 링크를 참조드리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먼저 아래 사진은 가장 큰 방에서 현관쪽을 바라 본 하이라이트 뷰인데요. 다이닝룸에서 작업실로 넘어가는 집 중앙 부분을 브릿지로 관통하는 부분에 아래 나무 상판을 깐 것도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이 공간을 직접설계한 디자이너가 공간을 레이어링했다고 표현한 것도 재밌습니다. 크게 부엌과 작업실 사이 양쪽으로 수납공간을 두었고 공간을 지나는 부분 한켠을 다 스토리지로 활용해 짐을 잘 정리하도록 설계되었네요. 아래는 BEFORE 실제사진으로 리모델링 이전의 자료라고 합니다..
벤치마킹/공간활용
2020. 12. 1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