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장터에 장난감이 아닌 빌딩이 매물로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 빌딩건물한채가 3억 5천에 매물로 나왔네요~ 35천원아니고 3억 5천이라고 합니다. 한 층당 2평정도 남짓이라 숨막히는 타이트함이지만, 상권 특성을 고려할 때 아마 상업 용도로 활용하기에 적합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아무래도 거주하기에는 몸을 제대로 누일 수 있을 지가 챌린지입니다. 위치 하나는 끝내주는 매물인 듯 하구요. 저는 이와 상관없는 사람이라 물론 광고는 아닌 점 참고드립니다. 중고물품 거래하는 번개장터에 이런 귀여운 집이라니 참 재밌네요. 내부 공간사진으로는 인스타 감성 잔뜩 실어서 필터 사진 대방출하셨네요. 사진으로봐서는 나름대로 선반도 있고 심지어 탁자도 넣은 거 봐서는 숨은 쉴만한 정도의 공간인가 ..
벤치마킹
2020. 12. 15.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