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포스팅에 이어, 모바일 집에 대한 인사이트를 시리즈로 공유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집의 하이라이트인 침실 주변을 좀 더 자세히 보면서 벤치마킹할 점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다이닝룸이자 리빙룸이었던 주변이 몇 가지 조작만으로 베드룸이자 작업실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시게 될 건데요. 침실이자 작업공간이 되는 여기서 이번엔 벽에서부터 나온 오리가미 테이블이 팝업됩니다. 이 테이블은 이전 포스팅에 리뷰했던 그 다이닝룸의 동일한 만찬 테이블이기도 하죠. 아래 테이블 팝업쇼(pop-up show) 간단히 보실게요. 고이 접힌 테이블을 실용적으로 잘 펼쳐서 확장시키는데요. 펼치는 기본 모듈자체가 접이식치고는 사각판 몇 개만 활용해서 따라 만들기도 참 쉽죠!? 집의 부분 부분들이 간단하고 깔끔히..
벤치마킹/소품활용
2020. 12. 2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