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예쁜데도 쓰레기라서 손이 많이 가는 물건도 많고, 유용한 기능은 있는데 유행에 뒤쳐진 느낌이거나 뭔지 모르는 조악함에 꺼내기 부끄러운 소지품을 한번쯤은 경험해보셨을텐데요. 그 대안으로 준수한 외관과 기능의 우수성 둘 다 갖추는데는 일반적으로 추가되는 비용만큼 고민도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외침에 이끌려 클릭해 들어오신 분이라면 디자인적 고요함에 당황하실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반적으로 구현 가능한 수준에서 외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할 말없이 만드는 벤치마킹 인테리어 사례를 찾아왔습니다.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한 loft hotel인데요. 내부 전경을 보면 꽤 협소한 공간이나, 천장이 높은 구조라 이를 활용해 작은 다락방이나 복층 구조를 만들기 적합한 환경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loft라 함..
벤치마킹/공간활용
2020. 12. 2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