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한 화분배치만으로도 방 안에서 이국적인 느낌을 높일 수 있는데요. 휴양지 분위기도 내고 정서적으로 리프레쉬하기엔 잎사귀 모양이 큰 열대지방 느낌의 큰 화분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집 안내 숲세권이라고 하죠. 이런 녹색 식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힐링되는 느낌을 받는데요. 그런 이유에서 식물을 좋아해 여러 식물을 집에 막상 들여놓고 보니 보기는 좋은데 식물에 송구한 저의 손으로는 많은 생물을 돌아가시게(?) 했습니다. 식물들 미안... 훌쩍 ㅜ 적당한 온도나 습도 유지나, 물주기 및 가꾸기에 미숙한 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집 안에 식물로 인해 벌레가 생기는게 너무 괴로운 일이었죠. 식물과 함께 살면서 동물을 들이는거 못지 않게 이런 식물키우기에 익숙하지 않다면 해충방지 및 식물에 영양제..
벤치마킹/소품활용
2020. 12. 15.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