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도 금싸라기 땅이니만큼 협소주택이나 작은 평수의 플랫의 인기가 많은데요. 인기만큼이나 작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넘쳐나기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침대사용에 관해 벤치마킹할만한 점을 공유드릴까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침대는 과학이고 건강받침대가 된지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침대는 투자비용이 좀 들어가는 가구에 속하는 편인데요. 수면의 질이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아래 사진처럼 모듈식 쿠션의자 몇 개로 비교적 쾌적한 침대를 구현할 수 있는 점이 차세대 침대디자인을 위한 많은 영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수납가능한 스툴에 쿠션을 얹은 형태로 동일하게 제작했다고 해요. 간의 침대가 이런 형식이듯 별 아이디어는 아니라고 볼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걸 보면서 이 모듈의자를 ..
인테리어 꿀팁을 주워보기 위해 이번 시간에는 파리의 협소주택 랜선집들이를 따라가보겠습니다. 이번에 탐색해볼 곳은 은 오래된 창고를 거주지로 개조한 반지하 공간인데요. 비싼 부지만큼 틈새를 잘 공략해 거주자들이 만족도가 높아보입니다. 총 4층으로 구성되고 각 층마다 면적이 약간 상이한 것 같습니다. 여튼 보기에도 매우 협소한데요. 가장 넓어보이는 2층 공간이 부엌이구요. 그 아래로 지하 밑에 지하라고하죠. 이 건물의 1층이 샤워부스가 있는 욕실로 보입니다. 아래는 제일 저층의 욕실공간 사진이구요. 좁은 공간에 전신거울로 공간이 커보이는 효과는 거의 필수네요. 원목 계단을 높이가 엇갈리게 둔 것도 깨알 굿디자인 같습니다. 사실 미학적인 부분을 따지기 이전에 어린 손님은 초대하기 겁날 정도로 층계 높이가 어마..
이번 포스팅에서도 지난 파리의 작은 원룸소개에 이어 저번 보다 더 작은 3평정도의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초소형 아파트를 통해 인테리어 꿀팁을 찾아보겠습니다. 도심의 플랫 외관과 환경,, 진짜 멋진데요. 가파른 계단을 올라 내부에 도착한 전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테리어 가구는 보이는 이게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중앙에 파티션이자 수납장인 아랫부분을 열면 침대가 숨겨져 있죠. 보통은 침대를 위로 올리는 구조가 대부분인데 맨 아래 서랍식으로 여닫을 수 있게 구조가 되어있습니다. 신발을 신고 지내는 유럽인들의 보통의 생활방식을 고려했을 때 침대 시트가 바닥에 끌리는 걸 보면 마음 한구석이 석연치 않은 건 저뿐일까요? 코로나 영향인지 몰라도 더욱 바이러스에 민감합니다. 쿨럭. 서랍식 침대가 인상적인데 반만..